디아지오 코리아 노동조합 로고 이미지입니다.

디아지오 코리아 노동조합 로고 이미지입니다.

[핀포인트]디아지오 노조 “위스키 브랜드 원저 일방적 불법 매각 총력 저지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석 조회수 32회 작성일 2022-04-25 16:08

본문

디아지오코리아 불법 매각 반대 및 총력 저지 투쟁/기자회견 28일 개최 



[핀포인트뉴스 이정훈 기자] 디아지오코리아 노동조합은 영국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한국법인인 ‘디아지오코리아’의 청산을 위해 국내 1위 위스키 브랜드인 윈저를 일방적으로 불법 매각하는 현실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 글로벌 디아지오는 윈저 브랜드를 투자자 보호가 안 될 수도 있는 사모펀드(베이사이드 PE)에 불법 매각했다는 것. 

이 사실을 일방적으로 언론에 발표했고, 지난 18일 언론 기사에서는 WI라는 연매출 200억 내외, 영업이익은 2년 연속 적자인 회사에서 윈저 브랜드를 인수한다는 내용이 새롭게 발표됐다.

인수에 필요한 800억은 외부 자본인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로 충당하겠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베이사이드 PE는 그 외 부족한 자금을 인수금융으로 700억(하나금융그룹), 상환우선주형태로 500억을 조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조 관계자는 “국내 1위 위스키 브랜드인 윈저 인수대금 2,000억원의 출처가 모두 외부 차입금으로 밝혀진 것”이라며 “연매출 20조원이 넘는 글로벌 주류업계 1위 기업인 디아지오에서 대한민국의 투자자와 노동자들에게 향후 발생될 모든 위험을 전가하는 만행”이라고 강조했다. 

노조측은 디아지오는 매각 금액만 회수하면 된다는 꼼수를 부리는 것으로, 만약 이러한 계약이 최종 성사될 경우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외투기업들이 더욱 악랄한 방법으로 시장을 유린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디아지오코리아 노동조합은 대한민국의 투자자와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불법 매각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결의했으며,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www.pinpoint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